제가 싫어라 하는 사이트, 심지어는 다시는 들어가지 않는 사이트 유형들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었기에, 객관적인 의견이라 할 수는 없지만,
사이트를 개발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생각해 봐야할 문제일 듯하여 끄적거려 봅니다.

1. IE 전용
전 파이어폭스를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파이어폭스에서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심지어는 아예 IE가 아니면 접근조차 불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라인 뱅킹이나 일부 사이트는 예외로 해야겠죠…)
물론 필요에 따라 IE 탭, IE 뷰 익스텐션의 도움으로 보기는 하지만, 이미 맘이 상한 다음이기 때문에 다시 찾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로딩중……
아무리 우리나라 인터넷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최적화에 신경을 좀 써주세요.
용량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적당히 나누어서 필요한 부분만 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지않을까요?
사용자들은 찰나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3. (커다란) 소음들
홈페이지에 배경음악, 효과음 등 적절한 소리를 넣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능하면 소리를 넣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걸 강제할 수는 없죠.
그러나 저같은 사용자들을 위해서, 적어도 소리를 끌수 있는 방법은 제공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포털의 배너 중 마우스를 오버하면 소리가 나고, 아웃하면 소리가 안나는 배너들이 있는데, 그런게 왜 생겼을까요? 배너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욕을 먹다먹다, 만들어낸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창 리사이즈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일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바스크립트로 창 크기를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취향에 따라 브라우저를 전체창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특정한 크기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바스크립트 등을 사용하여 브라우저 크기를 함부로 바꿔버리면, 다시 창크기를 조절해야 하는 수고를 하게 만듭니다.
열라 짬뽕납니다.
그게 그렇게 하고 싶으면 팝업 띄워서 하시고, 제발 메인창은 건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또 어떤게 있을지….
시간도 늦었고 하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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