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022010
일본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입수하자마자 구입한 다이지센 일일사전.

EX-Word(EW-H3100) 전자사전을 동생에게 빌려주고서, 인터텟 사전으로는 한자 입력이 너무 불편하여, 전부터 찜해둔 다이지센 사전을 질렀습니다. 전자사전에 비해서 월등히 큰 화면과 (가상)키보드, 필기입력부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패드의 터치감은 출중하네요. 필기입력 할 때의 매끄러운 감촉과 빠른 반응 속도는 당분간 다른 기기들이 흉내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격이 2,000엔으로, 8,500엔의 고지엔 사전에 비해서 저렴한 것도 장점.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 보면 고지엔(24만 단어)에 비해서 수록 단어가 조금 적은 듯 하지만(23만 단어), 2009년 자료이니 이 부분도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고지엔 사전은 아직 아이패드용 앱이 없다는 것도 큰 단점입니다. 다이지센이 훨씬 발빠르게 대응하는 듯.

키보드 우측 상단의 필기 버튼을 터치하면 필기입력 모드로 변경됩니다.

필기 인식율도 좋은 것 같네요.




이외에 글자 크기 조정, 단어장(しおり), 검색 히스토리(履歴) 등의 사전으로서 기본적인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부록으로 단어 또는 사진들을 보여주는 스크린 세이버 기능과, 사진 라이브러리가 들어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사용해 본 것은 아니라서, 간단 리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지어야 겠군요. 좀 더 오래 사용해 봐야 세세한 장단점까지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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